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케스트렐 (문단 편집) == 성능 == 다리 부분이 길고 두꺼워지게 된 것은 고기동 강습형 기체로서 총 3개의 제너레이터를 몸체와 양 다리에 장착한데다, 메인 스러스터인 레이저 로켓과는 달리 다리쪽 스러스터는 일반적인 열핵 로켓을 장비했기 때문에 메인 스러스터용과 다른, 다리 열핵 로켓용 추진제(연료)를 따로 탑재할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되었다. 즉, 저 다리에는 구동부 외에도 제네레이터, 스러스터, 프로펠런트 탱크가 몽땅 들어있기 때문에 길고 두꺼워진 것. 특히 다리의 제너레이터에서 직접 동력을 공급받는 스러스터의 출력은 일반 파일럿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, [[뉴타입]]과 강화인간만이 제대로 다룰 수 있다. 또한 메인 카메라가 흉부 중앙의 슬릿에 감춰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, [[건담 헤드]]는 그야말로 [[미끼]] 수준에 불과한 [[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|장식품에 지나지 않는다.]][* 이는 우주에서의 테스트 운용 당시 사고로 헤드 유닛이 박살나 버렸기 때문으로, 기왕 이렇게 된 것 오클랜드제임을 숨기기 위해 애너하임에서 개수를 하느라 이렇게 되어버렸다. 일단 서브 카메라가 달려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없어도 그만인 수준으로, 헤드 유닛이 없어도 시야 확보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.] [[그리프스 전역]] 중에 건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[[코어 블록 시스템]] 비슷한 것을 채택했는데 이는 케스트렐의 메인 스러스터가 일반적인 열핵 로켓 방식이 아닌 레이저 로켓 방식이기 때문으로, 원래 추력이 높은 대신 운용이 힘들어서 속도가 필요한 민간선에 주로 쓰였고 군함 중에서는 [[페가서스급 강습상륙함]] [[알비온(기동전사 건담 0083)|알비온]] 정도에나 쓰이던 물건이라 모빌슈트 크기에 집어넣기 위해 소형화를 했더니 한번 출격 후에는 스러스터를 전부 교체해야 할 정도로 소모되었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다. 즉 스러스터를 본체에 직결시키는게 아니라 코어 블록에 연결해서 평시에는 평범하게 교체를 하고 급할때는 블록 채로 바꾸는 등 최대한 운용성을 얻기 위해서 채택된 방식이다. 덕분에 단지 출격했다가 돌아오기만 해도 정비병들은 스러스터를 바꾸느라 생고생을 해야 했다고(...). 하지만 발전된 변형 시스템의 노하우를 축적하여 종래의 [[코어 파이터]]에 비해 합체/분리가 더욱 용이해져 파일럿의 생환율을 상승시켰다. '[[샤먼]] 시스템'이라고 하는 개량형 [[사이코뮤]] 시스템을 기체 내부에 탑재하였는데, 미리 입력해 놓은 파일럿의 뇌파 샘플링과 연동해야만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게끔 조정이 가해져 있는데, 원래 로스바이세 전용기로 개발되었던 관계로 파일럿 데이터에 로스바이세가 등록이 되어 있었고, 덕분에 반이 로스바이세와 조우했을 때 서로 공명을 일으켜 서로의 과거를 보게 되기도 한다. 또 원래 강화인간 전용 기체였기 때문에 브레이크 바인더라는 유선유도식 사이코뮤 병기를 운용 가능하지만 정작 케스트렐을 몰았던 반은 올드타입이었기 때문에 유선조종식 병기로 바꿔 사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